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아카이브 기능을 사용해 새로운 HD 제작을 지원하는 TV Gazeta
TV Gazeta는 2009년부터 이미 새로운 워크플로우가 자산의 관리 및 보호 방식에서 수집 시스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포함하는 전체 IT 인프라에 이르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디오테이프를 파일 기반 제작으로 전환함에 있어 전체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TV Gazeta 제작팀은 많은 경험을 가진 미디어 통합업체 AD Digital와 긴밀히 작업하며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시행했습니다.
TV Gazeta의 비즈니스 시스템 관리자인 Luciano Faco는 "우리의 어려움은 디지털로 전환하는 순간부터 시작됐습니다" 라며, "우리는 방송국의 새로운 기술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통합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지닌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AD Digital 및 퀀텀과의 제휴는 우리의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결과물을 얻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워크플로우 간소화의 비결, 공용 스토리지에 대한 액세스 공유
TV Gazeta가 도입한 시스템은 퀀텀의 StorNext 지능형 워크플로우 플랫폼을 사용하여 방송국의 SAN에서 강력한 스토리지 환경을 구현합니다. 새 워크플로우에서는 우선 모든 콘텐츠가 StorNext를 이용해 SAN으로 완벽하게 수집됩니다. 덕분에 제작팀 전원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일한 자산에 완벽하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모든 콘텐츠가 존재하는 work-in-process의 공유 영역을 통해 빠른 협업을 제공합니다. 또한 동일 파일에 대한 다수의 복사본을 생성하고 저장할 필요성을 제거하여 스토리지 공간은 절감 시키고, 제작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며, 프로젝트 완료 시간을 가속시킵니다.
테이프 파일에 대한 투명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아카이브
실질적인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파일은 StorNext Storage Manager를 통해 퀀텀 Archive-Enabled Library로 자동으로 이동되며 LTO 테이프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사용자들은 StorNext Storage Manager를 통해 work in process 디스크에 보관된 콘텐츠 및 자산 뿐 아니라 아카이브에 저장된 파일까지,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와 테이프간의 완벽한 자동 이동으로 모든 자산에 대한 투명한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두 위치에 있는 데이터는 TV Gazeta의 미디어 자산 관리자와 Primestream FORK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로 직접 관리되어, 완벽하고 빠른 제작 시스템이 제공 됩니다.
워크플로우 가속화로 생산성 증대
Faco는 "시간이 절약됩니다. 예전에 비해 보다 많은 제작이 가능해졌고, StorNext로 인해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서 모든 작업이 아무 문제 없이 이루어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원격 위치의 제작 팀이 중앙 위치에 저장된 자원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웹 액세스 기능을 갖춘 공유 스토리지 환경에 통합하는 것입니다.
AD Digital의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이사인 Sonia Poloni는 "퀀텀은 AD Digital의 중요한 전략 파트너 중 하나로, 진정한 관계를 중시하는 우량 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기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