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Next 아카이브 통합으로 포스트프
로덕션 업체는 매월 수천 달러의 비용을 절감합니다

다양한 워크플로우와 제품으로 인해 복잡한 콜라보레이션

첨단 디지털 영상 포스트프로덕션 업체인 Optimus는 각 비디오 프로젝트를 복잡한 일련의 크리에이티브 제작 단계를 거쳐 최종 제품으로 완성합니다. Optimus는 이러한 모든 작업과 플랫폼 전반에 걸친 제반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100인의 개발 및 생산팀의 작업 지연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작업과정의 각 단계가 모두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각 부서는 제작 및 입수해야 할 테이프를 한참 동안 기다려야 했으며 디지털 파일은 각기 다른 팀원이 작업할 수 있도록 워크스테이션마다 복사하여 이동해야 했습니다.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StorNext®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가 선정되었습니다. StorNext는 모든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일된 공통 스토리지 환경을 생성함으로써 여러 워크스테이션에 흩어져 있는 로컬 사본으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동일한 리소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운영 책임자인 녹스 맥코맥(Knox McCormac)의 설명에 따르면, "StorNext는 Optimus사의 엔드투엔드 워크플로우의 핵심입니다. 맥과 윈도우 사용자 모두 동일한 파일을 확인하고 작업할 수 있어 더 이상 대용량 데이터를 복사하여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올바른 파일이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절감되며 디스크 요구량도 크게 줄어듭니다. 이전에는 세 명의 편집자가 1테라바이트 프로젝트를 작업하였기에 개인마다 각자의 테라바이트 용량의 디스크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동일한 파일을 사용하므로 1테라바이트의 용량만이 있으면 됩니다. 이것은 실로 엄청난 발전입니다."

StorNext Archive는 매월 수천 달러의 비용을 절감합니다

최근 Optimus는 또 다른 주요 문제점으로 매주 처리하는 수백 건의 광고 콘텐츠를 저장, 보호 및 재사용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StorNext를 확장하였습니다. 상업 제작 환경에서는 완성된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전 시스템의 경우, Optimus는 각 프로젝트를 자체 포맷 별 비디오 테이프에 기록하여 오프라인으로 저장하였습니다. 비용은 높고 데이터 액세스 속도는 느렸습니다. 각 테이프는 사용 시 수동으로 검색하여 다시 입수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StorNext의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및 Scalar® i6000 LTO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면서 모든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별도의 파일 기반 스토리지 영역을 생성하여 2개의 계층 - 144TB의 니어라인 디스크(nearline disk)와 테이프 라이브러리 내 페타바이트 규모의 아카이브 용량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완성된 프로젝트를 니어라인 디스크 어레이에 드롭하면 StorNext가 1차 및 백업 사본을 각각 자동으로 라이브러리의 디지털 테이프에 생성합니다.

맥코맥은 “StorNext는 Optimus의 모든 워크플로우 영역에 적용됩니다. 작업을 하는데 어떠한 어려움도 없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가 추구했던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