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워크플로우를 위해 StorNext를 선택한 GS 홈쇼핑
GS 홈쇼핑은 한국의 유명 멀티미디어 판매업체이며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말레이시아, 러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TV 홈쇼핑 선도 기업입니다. 실시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비디오 콘텐츠가 정규 방송 및 케이블 TV, 인터넷 프로토콜 TV(IPTV)는 물론 스마트폰과 타블렛까지 포함하는 엄청난 수의 디지털 플랫폼에 전송됩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현지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는 50인의 에디터로 구성된 제작 워크플로우 팀은 상당히 촉박한 일정으로 지원 플랫폼에 맞는 버전의 콘텐츠를 전송합니다. GS 홈쇼핑이 소비자 선호도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제품을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4K 및 기타 고해상도 포맷을 지원하기 위해 파일의 용량이 급증하면서 Apple Xsan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워크플로우로는 빡빡한 일정을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으로 느려진 제작 속도
비디오 콘텐츠는 각기 다른 운영 체계와 편집 도구를 사용하는 여러 에디터들과 신속히 공유되어야 합니다. 파일 용량이 커지면서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시스템 이용률은 90%를 웃돌았으며 워크플로우는 매우 느려졌습니다.
GS 홈쇼핑 팀은 성능이 개선되고, 확장성이 높아지고, Windows, Linux, Apple 워크스테이션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하고, 기존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과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스토리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할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GS 홈쇼핑 제작 2팀 김현우 매니저는 "GS 홈쇼핑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세심히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신속히 반영합니다. 소비자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전달하려면 고화질 비디오 컨텐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HDTV 및 4K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녹화, 제작, 편집에 이르는 방송 시스템 전체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콘텐츠 관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솔루션을 찾기 위해 우리는 워크플로우의 효율성, 성능, 가격, 시스템 신뢰성, 기술 지원성, 확장성 및 사용 편의성 등의 다양한 기준을 검토했습니다. 필요 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최종 선택된 솔루션이 바로 StorNext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워크플로우의 가속화를 구현하는 StorNext
GS 홈쇼핑 IT 팀은 사전 구성 M440 메타데이터 어플라이언스 배치를 통해 StorNext를 추가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스토리지 및 서버를 모으고 온라인 스토리지를 세 배 이상 확장한 공유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제 모든 에디터들은 고성능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를 통해 Windows, Apple, Linux 편집 스테이션에서 공동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우의 지연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Xsan에서 StorNext로의 전환은 매끄러웠습니다. 팀이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인 Adobe, Apple Autodesk, Avid, Telestream은 새로운 시스템에서도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새로운 StorNext 환경은 미래를 위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용량이 늘어날 때마다 온라인 용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테이프, 오브젝트 스토리지 또는 클라우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 아카이브 tier 추가 옵션도 제공합니다.
최적의 솔루션
"GS 홈쇼핑은 퀀텀의 StorNext를 통해 방송용 비디오 제작 워크플로우를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50명이 넘는 프로덕션 팀원들은 안전하게 각자의 콘텐츠를 StorNext에 저장하고, 편집이나 재사용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StorNext는 워크플로우에 필수적인 고성능, 안정성,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고해상도 콘텐츠로 인해 생성되는 대용량 파일의 관리를 용이하게 합니다. StorNext는 GS 홈쇼핑을 위한 최적의 워크플로우를 구현합니다."라고 김현우 매니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