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Next로 석유 탐사 가속화

StorNext를 통해 유전의 섬유 탐사 능력 강화

대규모 석유 연구 기관 중 하나인 다칭 유전 석유 탐사 및 개발 연구 연구소(EDRI)의 목표는 중국의 다칭 유전의 석유 및 가스 탐사 속도를 가속화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유례없이 많은 양의 지진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이 그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하였습니다. EDRI는 파일 시스템의 제한을 해결하기 위해 퀀텀의 StorNext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성능 병목이 없어졌고, 데이터 처리가 급속도로 빨라졌습니다. 

파일 시스템 제한

지난 27년간 EDRI는 다칭 유전이 연간 5천만 톤의 높고도 안정적인 시추 실적을 내는데 지속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다칭 유전의 실적을 유지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모멘텀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EDRI는 정교한 IT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석유 및 가스 탐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EDRI의 지구물리학 서비스 센터(GSC)는 지진 데이터 처리 용량을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고성능 전산 서버의 클러스터화된 서비스를 확대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진 데이터 전산화 및 디스크 공간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인해 기존의 단일 노드 NFS 서버는 추가적인 데이터 처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여러 전산 노드 사이에서 파일 시스템을 내보내기 위해 I/O 서버로 작동하면, 성능 병목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파일 시스템 아키텍처가 단일 장애 지점으로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연구소는 퀀텀의 StorNext 파일 시스템, StorNet 분산 LAN 클라이언트(DLC), StorNext Storage Manager 아카이브 시스템, 퀀텀 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도입하였습니다.

도입 효과 클러스터 효율성

GSC는 퀀텀 솔루션이 장비 최적화, 자원 활용, 전반적 클러스터 효율성을 개선시킨다는 점을 빨리 발견했습니다. 특히 공유 파일 시스템 배포 및 디스크 스토리지 공간의 합리적 이용이 지진 데이터에 대한 공유 액세스에 대한 기관의 니즈를 충족했습니다.

StorNext를 구현함으로써 GSC는 서버 698개, CPU 1,444개, 10Gbps의 네트워크 기술, EtherNet 포트 576개,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 디스크 어레이 400TB, 퀀텀 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 600TB로 구성된 대형 탄성파 처리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클러스터의 각 서버는 StorNext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며, 이를 통해 각 서버는 100MBps의 속도로 공유된 FC 디스크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처리 지원 외에, StorNext는 지진 데이터 아카이브, 검색, 데이터 보호, 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통한 보관 등을 수행합니다. 데이터를 온라인 RAID 시스템에서 테이프로 마이그레이션하여, 다른 작업을 위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카이빙된 파일은 테이프에서 다시 디스크로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최종 데이터를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복제하여 재난 복구를 위해 오프사이트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