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는 제작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퀀텀 솔루션으로 아카이빙 자동화를 구현하였습니다.

CGNTV는 각기 다른 형식, 포맷 및 해상도로 자료를 재사용하여, 해외 사이트 전체에서 콘텐츠를 공유함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래밍 생성 시 신규 및 기존 콘텐츠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협업 워크플로우를 특히 중요시합니다.

CGNTV는 수년 전, NAS 파일러를 사용하여 준비, 편집 및 코드 변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비디오 테이프에서 파일 기반의 비디오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콘텐츠는 미디어 자산 관리자(MAM)를 사용하여 Quantum Scalar® i6000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저장하였고, 아카이브를 생성한 후에는 해당 콘텐츠를 다시 불러와 재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비디오 테이프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으나, 특히 여러 팀이 프로젝트를 작업하는 경우, NAS Ethernet 접속 시 성능이 제한되었습니다. 속도 저하, 프레임 누락 및 워크플로우 중단이 문제였습니다. 성능을 확장하는 것이 어렵고, 아카이빙 기능이 제한되었으며 라이브러리 및 미디어 정보가 불완전 하였습니다.

STORNEXT로 성능을 강화하고 워크플로우를 간소화시켰습니다.

향후 더 높은 해상도는 물론, 훨씬 더 큰 용량의 파일과 관련한 문제에 직면한 IT 팀은 퀀텀 StorNext®로 구동되는 SAN을 사용하는 최신 솔루션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솔루션에는 고속의 멀티유저 협업을 위한 StorNext 공유 파일 시스템 및 각종 스토리지 계층 간 콘텐츠 관리를 위한 StorNext Storage Manager가 포함되었습니다.

새로운 솔루션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 영역에 고성능 SAN 첨부 디스크를 제공함으로써, 편집자는 파이버 채널 속도로 작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병목 및 누락 프레임이 사라집니다. 솔루션은 또한 병렬 워크플로우(parallel workflow)가 가능합니다. 즉, 복수의 사용자와 복수의 스트림이 대역폭 문제 없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여유 공간이 확보되어 CGNTV가 향후 더 높은 해상도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StorNext는 대규모 기술 파트너의 에코시스템이 접목된 개방 시스템 솔루션으로 MAM을 포함한 기존의 모든 CGNTV 어플리케이션이 협업 워크플로우에서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StorNext는 또한 시스템 용량 및 성능 확장이 용이하여 필요에 따라 더 많은 리소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개선된 아카이브 기능으로 자산 가용성 향상

StorNext Storage Manager는 CGNTV 팀에서 규정한 정책에 따라 미디어 파일을 고속 디스크에서 StorNext AEL6000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아카이브에 저장된 파일 등, 모든 파일 콘텐츠는 단일 파일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편집자가 테이프에 저장된 파일을 선택할 경우, 제작 영역으로 다시 자동 전환됩니다. 이러한 워크플로우는 신규 프로그램 생성 시 제작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됩니다.

StorNext AEL 라이브러리는 CoD(Capacity-on-Demand)로 확장하여 초기 투자 비용 및 총 소유비용(TCO) 둘 다 낮게 유지되고, 테이프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여, 오류율이 증가하게 되면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콘텐츠가 훼손되기 전 사전에 자산을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StorNext Storage Manager는 또한 관리자에게 라이브러리의 진단 정보를 전송하여 보다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비용을 줄여줍니다.

"CGNTV는 기업 차원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네트워크에 기반한 모든 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하고 퀀텀 StorNext를 솔루션의 주요 부분으로 전개하였습니다." CGNTV 아카이브 팀 책임자인 이상욱씨가 언급합니다. "이로써 장기 스토리지가 필요했던 모든 비디오 콘텐츠를 안전하게 아카이브 하고 재 사용 시 쉽게 액세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