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Scalar 솔루션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은행은 재무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12년 부산은행이 1차 스토리지용으로 차세대 UNIX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부산은행의 기술팀은 아카이브와 재해 복구, 데이터 보존을 위한 최선의 백업 솔루션을 찾아야 할 시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산은행은 퀀텀의 Scalar i6000 기업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백업에 소요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백업 성능도 130%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주요 도전 과제 신뢰성 높은 보존

부산은행은 1967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40년 동안 고객과 서비스, 영역 등 많은 면에서 확장되었습니다. 오늘날, 부산은행은 대한민국에 있는 거의 250개에 달하는 지점과 중국에 있는 해외 지점, 온라인을 통해 기업 및 개인 뱅킹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2년, 부산은행은 1997년에 구축되어 노후한 메인프레임이 더 이상 필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한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부산은행은 1차 스토리지용으로 차세대 UNIX 시스템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부산은행의 시스템 운영팀은 데이터 보호 및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보다 나은 백업 솔루션을 모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시스템 신뢰성, 회복력, 확장성, 기술지원이었습니다. 솔루션은 고객의 금융 서비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금융시장의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하는 규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라고 부산은행의 시스템 운영팀 부팀장인 심상무 씨가 말합니다.

시스템 운영팀은 특히 테이프 백업 시스템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테이프 백업 시스템은 장기 스토리지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옵션을 고려한 후, 부산은행의 시스템 운영팀은 퀀텀 Scalar i6000 자동화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대 12,006 슬롯까지 확장 가능한 퀀텀 Scalar i6000 자동화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데이터 증가 속도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솔루션을 은행에 제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Scalar i6000에 탑재되어 있는 확장 데이터 수명 관리(EDLM) 기능은 자동으로 테이프 미디어 카트리지를 점검하여 데이터 무결성 문제를 확인합니다. 이로써 데이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운영팀은 라이브러리의 iLayer™ 소프트웨어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모니터링 및 리포팅 미디어와 드라이브,
보안 상태 등의 관리 업무를 자동화합니다.

도입 효과 130% 성능 향상

오늘날 부산은행은 Scalar i6000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40TB, 일주일에 300TB를 백업할 수 있는 Scalar i6000은 백업 성능을 130%까지 향상시켰고, 그 결과 백업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백업을 위해 사용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전기를 사용하고, 스토로지 용량이 크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에서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보다 많은 데이터를 보유할 수도 있게 됩니다.

“퀀텀 Scalar i6000은 높은 성능과 신뢰성, 확장성, 관리 용이성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도, 최첨단 백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마침내 재해 또는 긴급 상황에서조차도 지속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하고 신뢰성 높은 IT 인프라를 완성했습니다. Scalar i6000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심상무씨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