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Next는 업무 수행을 위한 최적의 DN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0억 개의 DNA 부품? StorNext에게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인간 염색체 24종의 DNA를 구성하는 30억 개의 화학 구성 요소를 시퀀싱하는 것보다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은 거의 없습니다. Baylor 대학 의학부의 인간 게놈 시퀀싱 센터(HGSC)에서 퀀텀의 StorNext를 배치하기 전까지 이러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대한 양의 연구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공유 액세스를 통해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시스템 용량으로 처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데이터

유전학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미국 센터 3곳 중 하나인 HGSC는 DNA 시퀀싱 자료를 분석하는 수십 명의 과학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며 언제라도 분석을 위해 수백 테라 바이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HGSC의 개별 기술 인프라는 중요한 조사를 진행하는 데 장벽이 되고 있었습니다.

게라인트 모건(Geraint Morgan)이 정보 시스템의 대표로 임명되었던 2008년 당시, 막대한 양의 정보가 이미 HGSC의 스토리지 능력에 부담이 되고 있었으며 정보량이 향후 2년 동안 20페타바이트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이종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술 환경을 중앙에서 관리해야 하는 것도 역시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대용량 데이터에 대해 입증된 솔루션 StorNext

모건은 대용량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면서 하나의 이름을 계속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퀀텀의 StorNext였습니다.

“StorNext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확장성을 제공하고, 추가 하드웨어를 설치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기존 스토리지 하드웨어를 지원할 수 있으며, 관리하기도 쉬운 시스템이었습니다.” 라고 모건이 말합니다.

HGSC는 StorNext 파일 시스템과 스토리지 매니저를 모두 구입하여 다수의 운영 환경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스토리지 계층에서 데이터 이동을 자동화시켰습니다.

오늘날에는 데이터를 로컬 게놈 스캐너 장치에서 소화함으로써 데이터가 중앙 관리식 StorNext 파일 시스템으로 복사됩니다. StorNext 분산 LAN 클라이언트에서는 다수의 게놈 분석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합니다. 이로써 중앙 관리식 스토리지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StorNext 스토리지 매니저는 다양한 디스크 시스템 및 퀀텀 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 사이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그 결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컨텐츠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StorNext를 활용하기 시작한 이래로 모건은 그 혜택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생성되고 있는 데이터는 현재에는 별 가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후 중요한 발견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유전체학 연구의 특성 때문에 HGSC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데이터를 보존합니다. 이로써 아카이브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StorNext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는 우리가 StorNext를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활용하기로 계획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StorNext 중복제거 기술을 사용하면 아카이빙을 위해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모건이 말합니다.